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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발매되는 `문명 5` 의 확장팩 `신과 왕` 로고
2K게임즈는 지난 16일(북미 시간) 프락시스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 5’ 의 신규 확장팩 ‘신과 왕(Gods & Kings)’ 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문명 5’ 의 확장팩 ‘신과 왕’ 은 새로운 문명과 위인 추가가 핵심이다. 추가되는 신 문명은 북아프리카의 튀니스만 북 연안에 건설되었던 도시 국가 카르타고를 비롯 네덜란드, 마야, 켈트 등 총 9개국이며, 로마 제국의 점령군에게 대항했던 이케니족의 부디카 여왕을 비롯 월리엄 1세, 파칼 대왕 등 위인 9명의 가상 시나리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로마의 멸망, 중세 시대, 빅토리아 시대 등 세 가지 역사 시나리오와 27가지의 신 유닛, 13개의 새로운 건축물, 9개의 신 불가사의도 추가된다.
‘문명’ 시리즈는 세계 3대 게임 개발자로 유명한 시드 마이어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위대한 문명 중 하나를 경영/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방대한 각 문명을 세심하게 구현해낸 게임성과 강한 중독성으로 ‘풋볼 매니저’, ‘마이트앤매직’ 시리즈와 함께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와 함께 두터운 팬 층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문명 5’ 의 출시에 맞춰 ”문명하셨습니다”, “간디 유혈사태” 등의 신조어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발생하면서 숱한 화제를 몰고 왔다. ‘문명 5’ 는 지난해 8월 다운로드 콘텐츠로 대한민국 문명과 세종대왕을 추가했으며, 일본과의 외교 문제로 민감한 East sea를 동해로 표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문명 5’ 의 공식 확장팩 ‘신과 왕’ 은 올 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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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왕` 원화 및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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