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는 오는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2012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GTC 시리즈는 컴퓨터 과학 및 시각화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GPU를 통해 달성된 과학 분야의 혁신을 다루는 컨퍼런스다. 올해 2012 GTC는 GTC 시리즈의 북미편이 될 예정이며,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과학, 엔지니어링, 리서치 및 개발자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스티브 스콧(Steve Scott) 테슬라(Tesla) 담당 최고기술경영자(CTO)는 “GTC는 불과 수 년 만에 GPU를 사용하는 과학자와 연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천문학, 바이오 인포매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신경과학 등 수많은 분야의 거물들이 2012 GTC에 모여 최신 컴퓨팅 테크닉, 기술과 실제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GTC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프레젠테이션, 리서치 포스터, 튜토리얼,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수백 개의 교육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 역시 신흥기업정상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가 함께 개최되며 전세계 유망기업들의 새로운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개최기간 동안 인적 교류를 위한 행사도 진행되며 전문가들간의 정보 공유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이 기간 동안 미국의 세계적인 보안연구기관인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와 공동으로 ‘가속 고성능 컴퓨팅 심포지움(Accelerated High Performance Computing Symposium, www. /www.lanl.gov/conferences/AHPCS)’을 개최한다. 이 분야 최고의 리더들이 슈퍼컴퓨팅 기술 분야의 최대 난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GTC에서 공동 개최되는 또 다른 행사로는 ‘인파 2012(InPar 2012)’ 학술 회의가 있으며, 혁신적인 병렬 컴퓨팅 분야의 피어-리뷰(peer-review)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2012 GTC에는 H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PNY, 어도비(Adobe), 델(Dell),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레노보(Lenovo), 캡스(CAPS), 불(Bull), 시넥스(Synnex), 쿨리(Cooley), TSMC,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넥스트 IO, GE 인텔리전트 플랫폼(GE Intelligent Platforms), 아프로(Appro), 퓨전 IO(Fusion IO), SGI 등이 후원사로 참가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GTC 홈페이지(http://www.gputechcon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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