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길드워`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길드워`는 엔씨소프트의 미국 현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게이머들끼리 협력하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롤플레잉(역할수행)모드와 게이머들이 팀을 이루어 서로 대전을 펼치는 대전모드를 적절하게 구성하여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길드워`는 2005년 4월 첫 출시 후 다섯 달 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했으며, 2006년 4월과 10월 `길드워` 팩션과 `길드워` 나이트폴을 각각 출시, 1년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300만개 판매를 이루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지사장 로버트 게리엇은 “길드워는 패키지 구매 후, 추가로 월정액을 지불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과금체계를 제시하였다. 이것이 게이머가 꾸준히 `길드워`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성공요인이라고 본다. 향후 출시될 길드워 확장팩과 길드워 2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게임스톱의 부사장 밥 멕켄지는 “길드워의 400만개 판매기록은 감탄할만한 숫자이다. `길드워` 시리즈는 멋진 게임을 경험하게 해주며 우리의 PC 게임 매출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길드워`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대만, 일본 등지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1일 `길드워`의 첫 번째 확장팩 ‘아이오브더노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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