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4강전이 블리즈컨 현장에서 치러졌다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2014 블리즈컨에서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이 치러졌다. 이번 4강전에는 한국 대표 '크라니쉬' 백학준 선수가 출전하여 경기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4강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러 결승전 진출자를 가렸다. 1경기는 가장 이목이 집중된 한국 대표 '크라니쉬'와 중국 대표 '셀레스티얼'의 경기였다. 크라니쉬는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를 골랐고 셀레스티얼은 흑마법사, 드루이드, 사냥꾼을 선택했다.
양 선수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쳤지만, 1경기는 매우 빠르게 종료되었다. 한국 대표 크라니쉬는 강한 화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략을 내세웠으나 셀레스티얼의 안정적인 '용암 거인' 운용으로 인해 연거푸 패배했다. 거인 흑마법사 전략을 선보인 셀레스티얼은 3:0, 압도적인 성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 한국 대표 '크라니쉬'와 중국 대표 '셀레스티얼'의 경기 장면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
4강전 2경기에서는 미국 대표 '파이어뱃'과 '디투'의 경기가 진행됐다. 2경기에서는 양 선수가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4세트까지 번갈아가며 승점을 가져갔고 2:2, 동점으로 5세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결국 파이어뱃의 흑마법사가 디투를 꺾고 결승 진출 자격을 얻어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한 셀레스티얼과 파이어뱃은 곧이어 열릴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 결승에 진출한 파이어뱃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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