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을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온라인게임이 한국에서 서비스 된다.
일본침몰을 소재로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온라인게임이 한국에서 서비스 된다.
중국 스네일에서 개발한 메카닉 온라인게임 ‘기갑세기’가 국내 퍼블리셔인 나인브라더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중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갑세기는 일본열도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로 침몰해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린 이후를 배경을 시나리오로 일본열도 침몰전과 이후의 과정 등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시나리오 덕분에 기갑세기는 중국에서 대표적인 반일게임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악화일로에 있는 중일관계와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해방 60주년 등과 관련해 일반인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스네일은 기갑세기에 대해 “30년전 상영된 일본침몰이라는 재난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것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게임은 아니다”고 밝힌바 있다.
나인브라더스 신광용 마케팅 팀장은 “올해 하반기 항해세기의 상용화이후 다음 프로젝트로 스네일의 기갑세기를 선정했다”며 “메카닉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와 음성 및 화상채팅 시스템 등 일반적인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된 점이 항해세기 차기작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 10여개 이상의 반일게임을 개발중으로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중국인에게 일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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