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레슬링 마니아 단체가 PC용 레슬링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슬링게이머 연합은 프로레슬링 X라는 타이틀을 개발중이며, 현재 프로토 타입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레슬링 마니아 단체가 PC용 레슬링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슬링게이머 연합은 프로레슬링 X라는 타이틀을 개발중이며, 현재 프로토 타입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서인 데이브 위시나우스키는 메이저 개발사들이 프로 레슬링 팬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현실에 지쳤으며, 세계 프로 레슬링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히 담아내기 위해 직접 게임개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PC 플랫폼을 선택한 것도 좀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콘솔게임에서는 스맥다운, 레슬매니아, 파이어 프로 시리즈 등의 레슬링 게임들이 큰 인기를 누려왔지만 PC에서는 10여년 가까이 레슬링을 소재로 한 게임이 개발되지 않았다. 물론 텍스트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에뮬레이터를 이용할 수는 있었지만 PC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던 것.
현지 언론들은 프로레슬링 X가 메이저 게임사들에 비하면 그래픽적인 퀄리티나 세련미가 떨어지지만, 기술의 표현이나 모션 등이 훌륭해 프로 레슬링의 묘미를 흥미롭게 재현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약 3년여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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