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팀전 토너먼트 2주차 경기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 Visual 클럽의 정찬희가 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다음은 3연승을 거둔 정찬희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 8강 진출에 성공한 'Visual'
28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팀전 토너먼트 2주차 경기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 Visual 클럽의 정찬희가 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다음은 3연승을 거둔 정찬희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이번 대회 첫 올킬이다. 소감은?
얼떨떨하다. 목표는 2승이었는데, 이렇게 3승까지 할 줄은 몰랐다. 공격적으로 밀어 붙인게 좋은 결과를 불러온 것 같다.
가장 부담되었던 경기는?
첫 번째 경기였다. 상대로 누가 나올지도 몰랐고,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경기 때 음악을 들으며 흥분을 억눌렀다.
Visual 클럽의 성향은?
딱히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균형 잡힌 팀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의 수훈갑 선수를 꼽는다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중요한 순간마다 헤딩을 잘 따줘서, 공격의 시작을 이끌었다. 그리고 노이에르도 상당히 좋았다. 예상한데로 잘 막아줘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윤성용의 공격이 매세웠다. 당시 기분이 어땠는가
그냥 '안 들어갈거다'라고 무조건 생각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싫었다. 수비수와 노이에르의 선방이 빛났다.
세 번째 경기에서 언제쯤 승리를 예상했는가?
80분 정도였다. 추가골을 넣은 후 조금만 버티면 이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8강에서 맞붙고 싶은 팀이 있는가?
It's 클래식이 올라오면 좀 힘들거 같다. 오늘은 올킬에 성공했지만, It's 클럽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고중권과는 한 번도 경기를 못해봐서 불안하다. 이번 시즌 16강에 올라온 모든 팀들은 다 잘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겨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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