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게임을 개발하던 중 경찰의 조사를 받아 큰 파문을 일으켰던 파크라이의 제작사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bi소프트는 일련의 사건과는 관계없이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파크라이’는 3월 말에 차질없이 발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게임을 개발하던 중 경찰의 조사를 받아 큰 파문을 일으켰던 파크라이의 제작사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게임관련사이트인 Gamesmarket.de 는 독일비즈니스소프트웨어협회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게임을 제작한 크라이텍스튜디오를 민사법원에 세웠다고 보도했다. 크라이텍스튜디오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오전 9:00경 독일 코버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일과를 시작하려던 중 불법복제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의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현행범으로 개발자가 체포되거나 특정물품이 압수되지는 않았다.
한편 Ubi소프트는 일련의 사건과는 관계없이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파크라이’는 3월 말에 차질없이 발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