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바이블 ‘에버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새로운 MMO 제작에 착수한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게임의 명칭이 ‘판테온’이며, MMORPG 장르라는 것 외에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다. 공개된 컨셉아트에서 나타난 갑옷을 입은 남성과 게임 로고 뒤에 깔린 첨탑 배경을 통해,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이 될 거라는 사실만 추측 가능하다



▲ 브래드 맥콰이드 CCO가 트위터에 공개한 '판테온' 로고 이미지
MMORPG의 바이블 ‘에버퀘스트(Ever Quest)’의 핵심 개발진이 새로운 MMO 제작에 착수한다.
지난 3일(현지시간), 게임 개발사 뉴코의 브래드 맥콰이드(Brad McQuaid) CCO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작 MMO ‘판테온: 라이즈 오브 더 폴른(Pantheon: Rise of The Fallen, 이하 판테온)’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정보는 작년 12월 30일 의문의 컨셉 아트가 공개된 이후로 처음 알려진 것이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게임의 명칭이 ‘판테온’이며, MMORPG 장르라는 것 외에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다. 공개된 컨셉아트에서 나타난 갑옷을 입은 남성과 게임 로고 뒤에 깔린 첨탑 배경을 통해,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이 될 거라는 사실만 추측 가능하다.
‘판테온’ 프로젝트를 이끄는 브래드 CCO는 과거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MMORPG ‘에버퀘스트’ 제작에 참여했던 핵심 인물로, ‘에버퀘스트’ 이후 시길게임즈에서 ‘뱅가드: 사가 오브 히어로즈(Vanguard: Saga of Heroes)’를 개발한 바 있다.
‘판테온’ 개발진에는 브래드 CCO 외에도 토니 발렌 그라시아(Tony Vhalen Garcia), 벤 드 라 듀란타예(Ben de la Durantaye) 등 ‘에버퀘스트’ 시리즈를 함께 제작했던 핵심 인물들이 포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 '판테온'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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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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