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4일(토), 하스스톤 한국/대만 지역 전설 등급 1위 유저가 국내에서 탄생했다.
하스스톤은 12월 12일(목) 업데이트로 대전 모드의 등급전을 대폭 개편했다. 개편된 등급전은 유저의 전적에 따라 26단계의 등급 가운데 하나를 부여한다. 최고 단계인 전설 등급에 도달하고 지역 서버 10000위 이내에 오르면 현재 순위가 등급 아이콘에 나타난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틀만인 12월 14일, '광역맞으면서렌함'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전설 등급 1위에 등극한 순간을 인증했다.
'광역맞으면서렌함'은 지난 12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한국/대만 지역 순위에서 2위로 나타났고, 전설 등급까지 8단계를 남겨둔 상태였다. 등급전에서는 연승을 거두면 빠르게 다음 단계에 진입할 수 있으므로, 순위 발표 이후 연승을 거두며 가파르게 8단계를 오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등급전의 유저 순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지만 실시간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광역맞으면서렌함' 이후 전설 등급에 진입한 유저의 수를 알 수 없지만, 14일 순위 발표 당시 비슷한 등급의 유저가 많았던 점에 미루볼 때 전설 등급 유저 역시 갈수록 늘어나 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하스스톤은 지난 10월 10일 국내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블리즈컨 2013'에서는 12월 안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 발표는 없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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