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1000골드짜리 탈 것의 주인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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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골드의 탈것의 탄생

와우에서 돈을 벌기란 참 쉽다고 느낄지 모른다. 하지만 액수가 늘어난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진다.
1골드와 10골드는 45~50레벨에선 그냥 쓰이는 화폐단위일지 모르지만 30~40때에는 1골드나 10골드가 부담되는 돈이다.
그래서 탈것을 타려면 아끼고 아껴서 100골드를 모아야지만 탈것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이템을 전혀 안사고 퀘스트로 얻는 아이템으로 의존한다면 더욱 쉽게 모을 것이다.)
하지만 60레벨들도 많게는 500~600골드씩 소유하고 있지만(돈벌이를 했을 경우) 60레벨의 탈 것을 타려면 1000골드라는 액수가 필요한데 참으로 벅찬 금액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번에 패치가 되고 최단기간으로 1000골드의 탈 것 을 타신 다케우치유코님의 대해서 간단하게 인터뷰 해보았다.


▶ 얼룩 호랑이 땡땡이 지우고 다시 태어났다!!

아테나: 안녕하세요.

다케우치유코: 네. 안녕하세요

아테나: 죄송한데 간단하게 몇가지만 물어볼께요 ^^

다케우치유코: 네.

아테나: 벌써 1000골드짜리를 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만한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돈은 어떻게 모으셨어요?

다케우치유코: 첫 캐릭터로 채광하고 이 부캐릭터로는 사냥만 했어요.

아테나: 채광과 사냥이라 돈이 되나보네요. 1000골드 짜리의 탑승소감은 어떠세요 ^^?

다케우치유코: 당연히 속도가 빠르니 기분이 좋죠. ^^* 지금 현재는 빙호랑 흑호만 1000골드 짜리로 팔아요. 그리고 줄무늬 빙호가 이쁠꺼 같은데 그냥 빙호라서 아쉽다는...

아테나: 흑호도 있군요. +_+ 부럽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케우치유코: 네 -0-;;


▶ 포스가 다르다!

역시 이동속도가 100%라서 그런지 화면 앞에 보이던 우코님은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하셨고 일반 말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속도를 내고 계셨다.
거기다가 박차를 다시고 탈 것의 이동 속도를 높이는 당근채찍까지 들고 계신다면 속도가 엄청나실 것이다.
이처럼 탈 것 중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우쿄님이 사신 것은 "빙호"이다. 다른종류로는 "흑호"라는것도 존재한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를 생각해보면 100골드를 안모아도 탈 수 있는것이 "군마" "지옥마" 그리고 타우렌의 "초원의 질주"가 있다.
과연 1000골드를 안내고도 이 클래스들은 과연 60레벨의 100%의 탈 것들을 탈 수 있는지 의문이다.
군마는 다음 60레벨에 생길 것은 모르지만 흑마법사는 지옥마 다음에는 아마 "나이트메어"를 소환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타우렌의 "초원의 질주"는 두발에서 60레벨에서는 네발로 뛰지 않을지 필자는 생각한다.
빨리 군마 다음단계가 나오기를 빌며... 기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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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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