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통곡의 동굴 탐험+ by 샤먼마스터

/ 2

안녕하세요 샤먼마스터입니다 ~ 뒤늦게 올리는 통곡의 동굴 탐험기입니다..개봉박두~

 

끝없이 펼쳐진 황야의 땅.. 그곳의 불모의 땅 서쪽의 콜가르들이 지키고있는

푸른오아시스의 한편에는 으스스한 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통곡의 동굴이죠..

 퀘스트가 여러개가 있으니99년산와인,머리가좋아지는약(?),불뱀꽃,송곳니

드루이드 등의 퀘스트를 받으시고 출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읔.. 사진화질을 심하게 낮췄나보군요. 우측에 보이는 송곳니의 드루이드!..

이녀석 아주 요주의 몹입니다.변신하고, 재우기도하는 둥 성가신 몹이 아닐수

없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손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몹렙대는 20근처 + 몹이므로

20대의 파티로는 충분할것입니다.

 

아직도 파티의 정석으로 저의 토템들이 빛을 발하는 장면이 보이는군요 음하하

토템과 스펠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기로하고.. 계속 진행해봅니다.

 

음 첫번째 군주가 보이는군요! 앞장서는 용맹한 탱커를 압세워 돌격합니다.

대게 탱커는 렙높으신 전사분이 하시는데. 방어태세를 해주셔서 도발이란 기술로

몹들의 주먹질을 한몸에 받아내셔야 하는 임무를 갖고있죠.

 

군주 코브란을 다굴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술사는 각종 토템을 시전해서

파티의 안정된 공격을 위해 힘써야합니다. 그리고 탱커역이 아닌 전사는

공격태세의 돌격이란 기술로 몹에게 잠시 스턴효과를 주는 것도 좋죠.

 

군주 코브란의 발악! 드디어 변신을 하는군요. 허나 보좌하는 몹들도 전사한

마당에 혼자 용쓰는 꼴이죠@.. 게속 다굴을 시전! 코브란을 잡으면

송곳니 드루이드 퀘스트의 1/4은 완성하게 됩니다.

 

렙터도 있습니다. 렙터를 잡을때는 최대한 끌어내서 사냥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죽을때 소리를질러서 동료들을 불르게 되는데. 여러마리가 몰려오면

그야말로 대위기가 찾아오게 되죠+_+..조심에 또 조심! 무두질을 할경우

일반가죽이 한장이나 두장씩 나오게 되는데 보조기술로 가죽세공술을 택했다면

초중반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많이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여군주 아나콘드라군요. 스샷을 찍느라 잠시 단축키에 손을 놓는순간 파티에는

위기가 찾아옵니다! 던전은 정말 위험한 곳+_+ 허나 탱커인 케이저윈드크래셔님께서

워낙 고렙이셔서 충분히 커버해주셨습니다!

 

악어도 있군요.+_+ 뒤늦게 말씀드리지만 이곳의 구조는 독특해서 원형비슷하게

되어있고 굳이 표현하자면 1,2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2층의 군주를 잡고 1층의

물길을 따라가면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다음 코스로 갈수 있게되어있습니다.

(탈출시 편합니다+_+후후)

 

늪괴물도 보이네요.. 그리 경계할 몹은 아닙니다. 슬슬 지겨워지는 시간대가..zz

 

송곳니 드루이드의 변신에 이은 졸음 공격입니다! 졸립다고 생각한 제 마음을

알아 차린건지..;

 

진동의 토템! 웬만하면 쓸일이 없었던 토템인데.. 이 기회에 한번 사용을..+_+

케이저님이 힘을 내시고 다시 공격 하는 장면입니다.

 

천둥매입니다.. 던전은 몹렙뒤에 +가붙는데, 몹의 피가2배라는 뜻입니다.

 

천둥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마법을 쓸려고하기에 바로 에너르기파를 날립니다!

실은 대지충격이란 기술인데 몹들이 마법을 시전하다가 취소되는모습이 보이면

주술사님들에게 `감사`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어 봅시다..(시름말구 흑..) 물론

엠피가 많이들고 확률도 75%라 도적님들의 발차기란 기술보다는 약간 성능이

 떨어집니다만. 파티원이 강력한 마법대미지를 맞는 것보다는 나은일이죠!

 

폭포 폭포~ 이런 한적한 장소는 다음지역으로 간다는 신호겠죠?

 

세포괴물입니다.. 통곡의 정수라는 것을 주는데, 역시 퀘템이기에~ 모아서

톱니항에 가져다가 줍시다.(물론 퀘스트를 받으셨다면말입니다!)

 

군주 서펜티스군요.. 또 지루해집니다. ~ 인스던전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이녀석잡으면 3/4는 완성이군요!

 

마법과 졸음공격을 게속 해오길래 우리의 진동토템 또다시 출동합니다+_+

 

서펜티스 옆에는 왠 거대한 괴물?이 있습니다!! 너무 거대해서 풀샷으로 찍기위해

꽤나 고생했죠 ..ㅡㅡ; 몹이름은 베르단 어쩌구인데.. 일단 돌격!!

 

무시무시한 녀석 .. 생김새로 압도시키는군요. 마우스 커서로 콧구멍 어택!

 

거의 다 죽였어요.. 전체공격을 당해서 그런지 파티원 피 관리를 해주느라

엠피가 바닥이네요. 과연 누가 루팅할지..?

 

앗! 내가 루팅을!! [괴물씨앗 버클러]를 줍니다. 예전부터 갖고싶던 건데..

여기에서 나오는군요~

 

여기는..마지막 남은 군주의 자리였는데 ..ㅡㅡ; 다 끝났다는 흥분(?)에 취해

스샷은 찍지 못했네요..에공

 

아쉬운대로..군주 행세를하러 들어갔으나.. 쫄바지에 짧은단망토라 영 뽀대가..?

 

아 ~ 다 끝냈다~ 하면서 신속하게 물길로 빠져나오는 순간 ㅡㅡ; 또 퀘가있습니다.

호위퀘 인데요.. 이녀석은 인스던전입구에서 친절하게 버프를 걸어주는 npc입니다.

(왜 그렇게 친절한가 했다!!)

 

워리어마스터가 절규하는걸까요? 저와 같은 기분인거같습니다.. 하여튼 계속

나탈렉스의 신도를 따라가봅시다.(설마..사이비 교주에게 안내를..?)

 

나탈렉스가 누워있네요..? 설마 부활 의식이라도 하는건가 !!

 

켁..살려내는군요. 이 다음 전개는..보나마나!

 

주위 늪 사방에서 몹이 기어올라오네요..@_@

 

다 정리하자마자 세포괴물들까지!.. 재정비를 빨리빨리 해야합니다.

 

최종몹 등장이군요..걸신들린 무타누스 . 이름이 멋지군요!

 

폭발과 죽음을? 루팅은 누가?

 

[심연의반지]! 도적반지가 나왔네요+_+..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야무지게 드세요.

(개그콘서트에서 때마침 이 개그가..)  오늘 제가 아템을 많이 먹은거같아서

약간의 미안함과.. 인벤의 저 두둑함을보면서 뿌듯하게 귀환석을 꾸욱 눌렀습니다.

 

으아~ 너무 길었나요? 스샷찍은게 많아서 최대한 활용을 했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업뎃을 기대하며 줄입니다. +_+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