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접속한 와우 세계! 지나친 화려함 보다 동화 같은 화면과 세세한 움직임,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네요. 이제 여행의 시작입니다.
고민끝에 캐릭터를 성기사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 뭔가 있어 보이잖아요.
초반에 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템들을 구경만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꼭 사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퀘스트를 해결하면 아이템과 보너스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성당 주변에 3명의 npc가 있고 각각 퀘스트를 줍니다. 코볼트와 늑대를 잡는 퀘스트니 그냥 잡는거 보다 퀘스트와 렙업을 병행하면 일거양득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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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 노란 느낌표가 “날 클릭해 주세요” 라고 속삭이는거 같네요
눈을 편안히 해주는 초원과 나무들.. 슥슥슥슥 풀밟는 소리와 풀내음을 만끽 하던중 아~우~ 하는 늑대 울음소리에 깜짝 놀랬습니다. ^^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어구를 입었냐에 따라서 타격 시 사운드가 달라집니다. 가죽옷을 입었을 때 ‘툭툭툭’ 소리가 나지만 쇠붙이 류(체인 등) 방어구를 입으면 ‘칭~ 칭~’ 하는 소리가 나네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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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중인 코볼트와 나
결 과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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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으면 맞아야지!
퀘스트를 수행하고 몬스터를 잡으면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캐릭터와 든든해 보이는 방어구들, 저도 이제 뉴비를 벗어난 듯 합니다.
여유로움을 만끽 하면서 메아리 광산에 산책을 갔습니다.
광산의 끝까지 갔을때 옷! 보물상자 발견! 얼른 달려가서 마우스 우클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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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아니라 보물상자 파수꾼? 3명이서 저를 내동댕이치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뒤돌아서는 모습
공격성향의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가 있습니다. 꼭 주의 하셔야 해요. 구분법은 몬스터를 클릭 했을 때 정보창에 뜨는 몬스터이름 막대가 어떤 색이냐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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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박스 이름의 몬스터는 근처에 있으면 달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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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박스 이름의 몬스터는 제가 공격을 해야 반격 합니다. 사슴이 저보다 고렙-_-
사슴에게 좌절감을 느끼고 다시 퀘스트를 수행하러 출발. 도적들에게 두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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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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