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웹삼국지2'의 '국가패권전'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간드로메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삼국지2'가 제2회 '국가패권전'을 10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패권전'은 웹게임 사상 최초로 다국의 유저들이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으로 이번 2회에도 한국, 중국, 대만의 3개국 게이머가 참여하여 예선과 32강 본선 토너먼트 및 1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 국가패권전 2라운드에 돌입한 '웹삼국지 2' (사진제공: 간드로메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웹삼국지2'의 '국가패권전'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간드로메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삼국지2'가 제2회 '국가패권전'을 10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패권전'은 웹게임 사상 최초로 다국의 유저들이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으로 이번 2회에도 한국, 중국, 대만의 3개국 게이머가 참여하여 예선과 32강 본선 토너먼트 및 1위 결정전(3판2승제)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지난 1회 대회에서 중국에게 석패했던 국내 '웹삼국지2' 게이머들이 왕좌 탈환을 다짐하고 있어 2회 대회의 열기는 1회를 넘어설 전망이다.
'국가패권전'에 참여하기 위해선 게임 내 주군의 캐릭터가 40레벨이 넘으면 된다. '웹삼국지2' 운영팀도 대한민국 게이머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참가를 신청한 모든 게이머에겐 강화부적 10개를 선물로 지급하며, 최고 순위에 따른 추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간드로메다는 초보게이머들을 배려하기 위한 '꿀팁대전' 이벤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웹삼국지2'의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설명해서 공략게시판에 게시하면 심사를 통해 웹삼령과 강화부적, 장수패 등을 제공하고, 각 타이틀 별로 우수 공략에 선정된 글은 모든 게이머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상단에 고정 배치될 예정이다.
'웹삼국지2' 관계자는 "고레벨 유저와 저레벨 유저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고레벨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한 국가패권전을 활성화하고 저레벨 게이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기 위해 꿀팁대전과 같은 다양한 장치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2회 '국가패권전'과 '꿀팁대전'의 열기로 후끈한 '웹삼국지2'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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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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