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뒤를 이을 자사의 차기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랜든 벡 대표와 마크 베릴 사장, 두 임원의 말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업그레이드 및 e스포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근래에 차기작을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 라이엇 게임즈 브랜던 벡 대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뒤를 이을 자사의 차기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랜던 벡 대표와 마크 메릴 사장, 두 임원의 말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업그레이드 및 e스포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근래에 차기작을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차기작 제작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라이엇 게임즈의 브랜던 벡 대표와 마크 메릴 사장은 5일(미국 기준) 라이엇 게임즈 본사에서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현장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후속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브랜던 벡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함에 있어서,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확대시켜 나가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후속작 혹은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일까? 마크 메릴 사장은 "회사 내에서 종종 하는 농담 중 하나가 라이엇 '게임즈'가 아니라 '게임'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집중하고 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해진 내용이 없으며 앞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볼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곧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소위 '대박'을 친 라이엇 게임즈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들의 후속작이 어떤 작품이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일부 직원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 홈페이지에서 신작에 대한 정보가 오고 가고 있다는 등의 루머가 돌 정도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마크 메릴 사장은 "많은 루머가 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발표할 수 있는 시점이 된다면 빠르게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신작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과연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차기작을 현재 준비하고 있는지, 만약 제작 중이라면 어떠한 게임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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