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일)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넥슨 스폰서십 리그(이하 NSL)의 16강 2일차 경기가 시작됐다. 2일차 본선의 첫 번째 경기는 지난 넥슨 스타터십 우승팀인 ‘FXOpen E-Sports(이하 FXO)’와 이번 경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Season one_ (이하 SO)’의 대결로 시작됐다.
밴픽에서 FXO가 저격수를 픽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SO는 경기 12분 지난 시점에 8:8을 기록하며 FXO와 비등한 실력을 보여줘 관람객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다. 하지만, FXO의 박쥐 기수가 점멸 단검을 구입하면서 경기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한다. 순간 이동과 궁극기를 사용하며 박쥐 기수가 꾸준히 킬을 가져가며 성장하고 이어지는 FXO팀원들의 공세에 SO는 수 차례 전멸을 맞이한다. 동점이었던 경기 스코어는 최종 35:10을 기록하며 FXO가 16강 2일차 마지막 승리를 장식한다. 아래는 승리 팀 'FXOpen'의 승자 인터뷰이다.

▲ 승리 후 인터뷰 중인 FXOFebby(김용민) 선수
Q. 우승 소감은
박태원: 생각외로 힘든 경기를 해서 놀랐었는데 재밌게 이긴거 같다.
이경민: 평소에 연습해보지 않은 영웅을 선택해서 초반에 실수를 좀 한 거 치고는 잘한 거 같다.
Q. 평소에 연습하지 않은 영웅을 픽한 이유는
이경민: '저격수'는 김용민 선수가 아이디어를 내서 색다른 픽을 해보았다.
Q. '저격수'가 'Q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던데 이유는
이경민: 대치했던 레인이 3:3 레인이라 피해량이 높은 기술이 필요해서 먼저 올린거 같다.
Q. 예전에는 상대 갱킹도 잘 감지해서 피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휘둘린 거 같다
박태원: 김선엽 선수가 늘 갱킹을 당해왔기 때문에 별 다르지 않다. 늘 그 정도는 극복을 해왔다.
Q. '박쥐기수'를 픽한 이유는
박태원: 지난 경기 때 보인 부진한 모습을 만회하고 싶었다.
Q. 경기 중 울분을 토하 듯 상대를 노렸는데
박태원: '박쥐 기수'가 원래 궁극기 대기 시간이 돌아왔을 때마다 사용하는게 정석이라 그렇게 싸웠다.
Q. SO가 그 동안 만난 팀 중에 가장 저항이 심했던거 같은데 어떤가
박태원: 원래 실력이 좋은 팀이고 연습도 같이 해봤다. 역시 생각만큼 잘하는 팀이다. 앞으로 경계해야 할 팀이다.
Q. 김용민 선수가 이번에 '미포'를 한다고 했는데 '저격수'를 선택한 이유는
박태원: SNS팔로워가 많아지면 한다고 했는데 반응이 별로라서 안한 거 같다. 김용민 선수가 이상한 픽을 하려고 해도 팀원 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하지 않는다. 의외의 픽을 할 때는 팀 내 반대가 없어서다.
Q. 리그에서 강팀이랑 붙어보고 싶지 않나
박태원: 연습은 잘하는 팀이랑 한다. TI3중 3위를 했던 '오렌지'팀과 자주 연습을 한다. 준비한 필살기 공략으로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크게 지지 않아서 서로 많은 부분을 채워 나가고 있다. 다른 잘하는 팀을 '오렌지'가 소개시켜 주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도 실력이 많이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박태원: 후원해주시는 300APM, ESEF, RAZER, IMGUR, 게임조선에게 감사드린다.
이경민: 부족한 부분 많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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