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펀컴은 신작 MMORPG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LEGO Minifigures Onli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은 ‘시크릿 월드’와 ‘에이지 오브 코난’의 개발사 펀컴과 장난감 제조회사 레고가 제휴를 맺고 제작하는 MMORPG로, 레고 사에서 만드는 장난감인 ‘레고 미니피규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펀컴 유튜브 채널)
3,600여 가지의 종류가 출시된 ‘레고 미니피규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온라인게임이 개발된다.
30일(현지시간 29일), 펀컴은 신작 MMORPG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LEGO Minifigures Onli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은 ‘시크릿 월드’와 ‘에이지 오브 코난’의 개발사 펀컴과 장난감 제조회사 레고가 제휴를 맺고 제작하는 MMORPG로, 레고 사에서 만드는 장난감인 ‘레고 미니피규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니피규어가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듯 한 배경을 탐험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선수 캐릭터가 회전하며 적들을 얼리고 클럽DJ는 음악을 틀어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등 미니피규어 종류에 따라 개성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에는 실제 출시됐던 장난감 100여종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제공되며, 플레이어는 각각 다른 미니피규어를 수집해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되는 미니피규어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이며, 장난감을 구입할 시 제공되는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 플레이도 가능하다.
펀컴은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은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작 중이다”라며 “레고와 제휴를 맺은 당시부터 장난감과 게임 캐릭터의 근간을 줄이고자 이런 시스템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은 2014년 2분기 중 PC와 iOS, 안드로이드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 '레고 미니피규어 온라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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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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