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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115번째 챔피언 '루시안' 프리뷰 영상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최신 패치를 통해 115번째 신규 챔피언 '루시안(Lucian)'을 공개했다.
‘정화의 사도’ 루시안은 원거리 딜러로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 시 총을 두 번 연속으로 발사하는 기본 지속 효과 ‘빛의 사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동력이 빼어나 도주하는 상대방을 추격하거나 공격로에서 견제하는데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꿰뚫는 빛’은 말 그대로 대상을 관통해 일직선 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 있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데 유용하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미니언 후방에 있더라도 해당 기술이 미니언을 관통해 상대방에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미니언에게서 얻는 골드를 포기하게끔 할 수 있다.
‘타는 불길’은 별 모양으로 폭발하는 탄환을 발사해 대상에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남아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루시안의 이동 속도가 늘어난다. 또 다른 기술인 ‘끈질긴 추격’은 사용할 시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모든 둔화 효과를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타는 불길’과 연계하여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대폭 상승해 도주하는 적을 추격할 수 있으며, 혹은 위험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궁극기인 ‘빛의 심판’은 일직선 상에 빛의 탄환을 쏟아 부어 첫 번째로 맞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자유롭고, 이동 중에도 처음 정한 방향으로 공격이 계속 이뤄진다. ‘빛의 심판’으로 상대방을 처치하면 ‘끈질긴 추격’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활용해 다대다 전투에서 궁극기가 지속되는 동안 빠르게 움직이면서 상대방 팀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기인 ‘빛의 심판’은 일직선 상에 빛의 탄환을 쏟아 부어 첫 번째로 맞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자유롭고, 이동 중에도 처음 정한 방향으로 공격이 계속 이뤄진다. ‘빛의 심판’으로 상대방을 처치하면 ‘끈질긴 추격’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활용해 다대다 전투에서 궁극기가 지속되는 동안 빠르게 움직이면서 상대방 팀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2013’과 ‘팍스 프라임 2013’ 행사를 기념해 ‘아케이드 헤카림’과 ‘라이엇 블리츠크랭크’ 등 스킨 2종이 출시된다. ‘아케이드 헤카림’은 출시 후 나흘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라이엇 블리츠크랭크’는 9월 11일까지 약 2 주간만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게임스컴-팍스 프라임 2013 기념 스킨 2종
아케이드 헤카림(상)과 라이엇 블리츠크랭크(하)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권정현 상무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던 챔피언 ‘루시안’이 마침내 등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챔피언의 등장이 참신한 전략과 새로운 플레이로 이어져 LoL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시즌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시즌 3 종료 보상 계획을 공지했다. 시즌 3 종료 시까지, 랭크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획득한 가장 높은 티어에 기준해 소환사 아이콘, 로딩 화면 테두리, 시즌3 메달 등의 다양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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