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7일 PS3 및 Xbox360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동시발매될 예정인 'GTA 5'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게임 ‘GTA 5’가 콘솔 발매 이후, 빠른 시일 PC로도 출시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정보 사이트 시킹알파(Seeking Alpha)에서 공개한 엔비디아의 결산 보고서 기록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홍보를 맡은 Chris Evenden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PC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가을 출시될 대작 게임들에 대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게임 타이틀을 예로 들면,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어쌔신크리드 4’, 그리고 ‘GTA 5’ 등이다”라고 발언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의 발언 중 ‘콜 오브 듀티: 고스트’나 ‘어쌔신크리드 4’는 일전 PC로 발매된다고 알려진 바 있지만, PC용 개발 및 출시가 확인된 바 없던 ‘GTA 5’가 언급되었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의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락스타게임즈는 PC용 ‘GTA 5’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소문은 계속 확산 중이다. 다만,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게임과 관련해 워낙 많은 풍문이 떠돌고 있고 또 유력한 관계자의 말도 아니란 점에 신빙성이 높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또한, 소문 확산과 함께 이전 작품들이 콘솔 발매 이후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PC 버전이 출시됐는지도 덩달아 주목 받았다. 전작 ‘GTA 4’의 경우 콘솔 버전 발매 이후 약 7개월 후 PC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이전 작품들도 최소 반년에서 길게는 수년까지의 기간이 걸렸다.
한편, ‘GTA 5’는 오는 9월 17일 PS3, Xbox360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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