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 임명식 현장
왼쪽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국장, 경남지회 여경모 사무국장, 윤정일 지회장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8월 1일(목), 8번째 시도지부인 경남지회를 설립하고 신임 지회장 및 사무국장 임명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는 인천지회에 이어 8번째로 법인등록을 마쳤으며, 전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윤정일 부장과 여경모 부원이 각각 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시도지회는 지역 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학교 연계 e스포츠 인재 육성,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주관, e스포츠 저변에 대한 조사연구, 아마추어 및 준프로 선수양성, e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는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남지역대표 선발전을 필두로, 경상남도 주력 미래 컨텐츠 산업인 로봇게임의 e스포츠화 추진 등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국장은, “새롭게 설립된 경남지회를 통해 경상남도 지역 내 e스포츠 문화가 활성화되고, 경상남도의 로봇사업과 연계된 창의적인 e스포츠 산업이 활발히 전개될 것을 기대한다”며, “경남지회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본회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시도지회 사업은 지역별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확대 및 대한체육회 가맹을 통한 정식체육종목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하여 e스포츠의 전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시도지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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