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군단 1차 클로즈베타가 6월 21일 시작됐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 운영한 김윤종 대표가 주축 멤버를 모아 설립한 에이스톰의 첫 작품이다. 최강의 군단은 현재 11개의 캐릭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해 클로즈베타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시간에는 감정이 없는 냉혹한 전투 머신 '오드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

▲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 '오드리'

오드리 플레이 영상
오드리는 맷집이 약한 원거리 캐릭터로, 다수의 적에게 포위당하면 순식간에 쓰러질 위험이 있다. 하지만 평타에 해당하는 '소총 지향사격'의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고, 강력한 광역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적이 접근하기란 쉽지않다. 또한 오드리에게는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슬라이딩'이라는 유용한 회피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오드리는 접근한 적에게 매우 취약하지만, 조금만 콘트롤에 주의를 기울이면 적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적의 시선을 끌어주면서 탱커 역할을 맡는 동료와 함께라면, 오드리의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 맷집은 약하지만 빠른 연사, 다양한 광역 기술이 강점인 '오드리' 플레이 영상
오드리 'B52 융단폭격' 기술 영상
슈퍼볼을 6개 소모하여 사용하는 오드리의 'B52 융단폭격'은 전방의 넓은 범위에 폭탄을 떨어뜨려 한번에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너무 많은 수의 적이 몰려 위기에 빠졌을 때 사용하면, 순식간에 주변을 청소할 수 있다.
▲ 순식간에 다수의 적을 처리할 수 있는 'B52 융단폭격'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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