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국내 발매 예상 시기가 2014년 이후로 전망되는 가운데, PS4에 내장된 게임 '더 플레이룸' 이 국내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내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 PS4 전용 증강현실게임 '더 플레이룸'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소니 공식 유튜브)
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국내 발매 예상 시기가 2014년 이후로 전망되는 가운데, PS4 내장 게임이 국내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내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지난 19일(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신청한 '더 플레이룸(The Playroom)' 의 등급을 전체이용가로 결정했다. '더 플레이룸' 은 별매품인 카메라 'PS4 Eye' 를 이용해 즐기는 PS4용 증강현실 게임으로, 로봇과 교감하며 각종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PS4 게임 중에서 국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게임은 '더 플레이룸' 이 최초로, 대부분의 콘솔 게임이 발매 6개월 이내에 심의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PS4의 국내 발매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
소니는 지난 'E3 2013' 컨퍼런스 이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연말 출시 예정인 PS4 예약 주문량이 급격히 증가해 아시아 지역의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이례적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발매 시기를 밝히지 않았으며, 상세한 발매 일정은 차후 공개 예정이다.

▲ 국내 심의를 통과한 '더 플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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