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디아블로3' 등급심의 상세 내용
‘디아블로3’의 PS3 버전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미정으로 남아 있던 ‘디아블로3’의 한국 출시가 가시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3’ 콘솔 버전의 한글화 여부가 이슈로 떠올랐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5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의 PS3 버전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음을 알렸다. 지난 2월에 최초로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디아블로3’의 PS3 버전은 해외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된 4월에도 한국 출시 여부가 미정으로 남아 있어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그러나 국내에 게임을 발매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요 법적 절차인 등급심의가 마무리되며 ‘디아블로3’의 한국 출시 여부가 확실해졌다. ‘디아블로3’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5월 15일에 심의가 완료된 부분 역시 눈길을 끈다.
이제 관건은 한글화 여부다.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 콘솔 버전의 지원 언어를 명시한 부분에 ‘한국어’가 빠져 있어 비 한글화 버전으로 발매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국내 콘솔 게임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역시 한글화보다 비 한글화 출시에 힘을 실어준다.
‘디아블로3’의 콘솔 버전은 2012년 5월 15일 출시된 게임의 PC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타이틀이다. 발매 당시의 콘텐츠는 물론 정복자 레벨 시스템, 괴물 강화 단계, PVP 시스템 난투, 전설 등급 아이템 등 신규 요소도 반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PS3 버전의 경우 기기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에 최적화된 조작방식과 새로운 액션 ‘구르기’가 추가된다. 또한 콘솔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새로 입수한 장비의 능력치를 인벤토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확인해 착용하는 기능이 도입된다.
‘디아블로3’의 콘솔 버전은 PS3, PS4로 발매되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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