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GTA5’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마이클과 프랭클린, 트레버 3명을 중심으로 각각 제작된 영상 3종이 동시에 나왔다


▲ GTA5의 주인공들, 좌부터 트레버-프랭클린-마이클
올해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GTA5’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마이클과 프랭클린, 트레버 3명을 중심으로 각각 제작된 영상 3종이 동시에 나왔다.
락스타 게임즈는 30일(미국 현지 기준) GTA5의 트레일러 3종을 공개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 3명을 집중적으로 다룬 영상을 통해 인물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남부 지역 출신으로 유명 마약상으로 활약중인 ‘트레버’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있는 ‘마이클’, 갱으로 살아가는 삶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하는 ‘프랭클린’이 모여 과연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 'GTA5' 트레일러 3종, 위부터 트레버-마이클-프랭클린 편 (영상출처; 유튜브)
이 외에도 차량이나 헬기를 탈취하거나 단체 총격전, 경찰과의 추격전 등 다소 민감한 요소를 가감 없이 넣은 ‘GTA’ 시리즈 특유의 자유도 높은 게임성이 영상에 반영되어 있다. 특히 ‘마이클’의 트레일러에는 차를 직접 모는 플레이가 1인칭 시점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눈길을 끌었다. 거대한 도시를 담아낸 정밀한 그래픽 기술력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GTA’ 시리즈는 원한다면 게임 내에서 범죄도 저지를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양날의 검이 되어 위법적인 요소나 폭력성, 선정성 문제 등이 지적된 것 역시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GTA5’ 역시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자, 문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TA5’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은 상당하다. 이전은 물론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 3편도 초단위로 나눈 캡처를 통해 중요한 플레이 요소를 찾아내 이를 화두에 올릴 정도다. 이번 영상에 나온 내용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지난 2004년에 출시된 ‘GTA: 산 안드레아스’의 배경인 가상의 도시 ‘산 안드레아스’의 특징적인 장소 ‘바인우드’가 등장한다는 점과 캐릭터, 자동차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이다.
또한 락스타 게임즈의 다른 작품인 ‘맥스 페인3’에서 먼저 적용된 바 있는 클랜 시스템 ‘크루’가 도입된다. XP 포인트를 경쟁 요소로 삼아 적대 클랜과 맞붙는 ‘크루’는 ‘맥스 페인3’와 ‘GTA5’는 물론 추후에 출시되는 다른 타이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어의 ‘크루’ 가입 내역이 다른 게임에서도 유지되어 타이틀을 옮겨 다니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TA5’는 9월 17일 PS3와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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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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