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함께,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네버윈터'가 이달 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개서비스는 오는 4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추후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된다. 아쉽지만, 지역 제한이 있어 국내에서는 가입할 수 없다
▲ 공개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MMORPG '네버윈터' 영상
해외에서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함께,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네버윈터’가 이달 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북미 ‘네버윈터’ 공식 홈페이지에 4일(현지 시각) 공개서비스 일정이 공지됐다. 여기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한정 테스트도 진행해 직업 시스템을 비롯한 마지막 콘텐츠 평가(피드백)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식 SNS에서는 프로모션 키도 배포하며 마지막 테스터 모집에 한창이다. 아쉽지만, 지역 제한이 있어 국내에서는 가입할 수 없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파운더 팩(Founders Packs)도 선보이고 있다. 파운더 팩은 게임 진행에 유용한 고급 아이템을 포함해 공개서비스 시작일에 앞서 먼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금액은 19.99달러(우리돈 2만 원)부터 199.99달러(우리돈 약 20만 원)까지, 총 3가지 상품이 판매 중이다.
‘네버윈터’는 중국의 완미세계 자회사 크립틱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MMORPG다. 게임은 원작의 100년 뒤 미래를 무대로, 플레이어가 직접 퀘스트를 제작해 파티원과 수행할 수 있는 ‘포지’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밖에 원작 세계관을 토대로 다양한 스토리와 던전 등도 체험하거나 탐험할 수 있다.
‘네버윈터’는 오는 4월 30일(북미 기준, 우리 시간으로 5월 1일)부터 공개서비스로 전환되며, 추후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된다.








▲ '네버윈터 나이츠 온라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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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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