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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 PVP 밸런스 대폭 조정, 은신과 연쇄번개 하향

조재호 기자 2013.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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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토), 아키에이지 테스트 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비인기 콘텐츠의 상향과 더불어 신규 가축 ’야타’, 스타일링 아이템 ’꾸밈옷’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되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앞으로 해상 전쟁이나 공성전 등 단체 PvP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밸런스를 맞추고자 직업 기술이 많이 변경되었다. 그렇다면, 아키에이지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패치의 직업, 특성간 변경 점을 자세히 알아보자.


[공통] ‘은신’ 감지 거리 증가

아키에이지의 ‘은신’ 기본 감지 거리가 약 3M가량 길어졌다. 이는 기존 5M에서 8M로 약 60% 상승한 감지거리로 사명 직업군의 선공 우위가 다소 약화되었다.


▲ 확실히 넓어진 감지 범위, 이제 필드에서 은신 때문에 더는 당황하지 말자


[격투] 소폭 하향되었지만, 3단 베기의 자동 시전

[3단 베기] 단축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자동 시전으로 변경
[물리관통] 물리 관통 효과가 전체 방어도 무시에서 방어도 3,000 무시로 변경


▲ 더 이상 손가락 피로는 그만


▲ 소폭 하향되었지만 천이나 가죽에는 아직도 강력한 지속기술


[죽음] 죽음의 속박과 활력 추출의 습득 레벨변경

[활력 칼날] 단축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자동 시전으로 변경
기술 습득 변화, 5레벨 습득 [죽음의 속박]과 25레벨 습득 [활력 추출]의 위치 변경


▲ 손놀림이 바쁜 캐스터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


▲ 습득 레벨의 변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마법] 은신 감지 강화, 하지만 연쇄 번개 하향

[연쇄 번개] 연쇄 공격 시 추가 피해량 55%→30%로 피해 전이 시 위력 감소폭 20%→50%로 하향
[보호막] 감지 보너스가 절반으로 줄었으나 전체 은신 감지 거리 증가로 인해 12M로 본 서버 대비 20% 상향


▲ 대미지 하향 2연타, 조금 힘든 시기가 찾아올지도?


▲ 50% 하향으로 보이는건 착각입니다


[사명] 기술 습득 레벨의 변화와 독화살 소폭 상향

기술 습득 변화, 5레벨 [독화살]과 30레벨 [덮치기]의 위치 변경
[독화살] 추가 대미지 증가로 소폭 상향
[연속 베기]와 [연속 쏘기] 단축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자동 시전으로 변경


▲ 기술 습득 레벨의 변화, 사명의 초심자부터 살기를 사용하자


▲ 습득 레벨이 높아진 만큼 추가대미지 상향의 혜택


[낭만] 폭딜 지속기술, 신명 하향

[신명] 지속기술이 최초 발동 후, 바로 발동 억제가 적용되며 억제 지속시간 소폭 감소


▲ 신명 나던 시절이 그리워질 하향


[사랑] 연속 회복 소폭 조정과 신속한 회복 하향

[연속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이 9초로 감소하였으며 최초 투사체 속도는 빠르게 날아가지만 이후 투사체는 점점 느리게 날아가도록 변경
[신속한 회복] 발동 억제가 추가되어 효과 발생후 20초 내에는 다시 발동되지 않음


▲ 진정한 지속 힐로 거듭나다


▲ 그는 아키에이지의 좋은 패시브였습니다


글: 게임메카 조재호 기자(archeag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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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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