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픈 플랫폼 휴대용 게임기 '프로젝트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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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세계 최초의 오픈 플랫폼 휴대용 게임기인 '프로젝트 쉴드(Project SHIELD)' 를 발표했다.
'프로젝트 쉴드' 는 안드로이드와 PC 타이틀을 모두 막힘 없이 지원하며, 순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로서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어느 게임이나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 리시버 겸 콘트롤러로도 활용 가능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가동 PC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고, 집 안 어디에서나 자체 스팀(STEAM) 게임 라이브러리에 들어있는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비디아 젠슨황(Jen-Hsun Huang) CEO는 “프로젝트 쉴드는 게임을 사랑하고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꿈꾼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되었다.”며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 어느 장소, 어느 화면에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비전으로 쉴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이팟(iPod)과 킨들(Kindle)이 음악과 독서를 즐기는 방식을 바꾸어 놓은 것처럼 게임을 보다 새롭고 멋진 방식으로 플레이하기 위한 디바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쉴드가 우리의 기대처럼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쉴드는 엔비디아 테그라(Tegra) 4의 첨단 프로세싱 파워, 혁신적인 게임속도 와이파이 기술, 놀라운 HD 비디오 및 오디오를 콘솔 수준의 콘트롤러에서 제공한다. 자체 통합 화면이나 별도의 대형 화면을 통해 집에서는 물론 이동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 '프로젝트 쉴드' 기기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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