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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 > 만평]
2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16강 2회 차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황제 테란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가 중국의 따이-리 선수를 2대0으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11월 2일에 있을 8강 경기에서 팬들이 고대하던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빅 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이는 임요환과 이윤열의 단순한 8강 경기가 아니라, e스포츠를 쥐락펴락하던 두 선수의 대결구도가 완성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GSL의 대규모 문화 콘텐츠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번째 선결과제였던 시청자 확보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윤열 선수는 지난 스타2메카 인터뷰에서 "요환이 형이 좋은 경기로 8강에 진출해서 그 떨림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라며 임요환 선수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속내를 밝힌 바가 있으며, 임요환 선수는 “어차피 한 명이 떨어져야 한다면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말이지 다음 주 화요일의 8강 경기가 기다려지는군요. 이번 주 마사라 일보는 여기서 마칩니다.
글: 게임메카 정성길 기자(중년머피,blaze64@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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