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가 탐방>케이스·파워 생산부터 유통까지 "동방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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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구성하는 부품도 취향에 맞춰 골라 쓰는 시대다. PC의 심장 파워서플라이부터 PC의 외관을 결정 하는 케이스까지 사용자들은 각자 입맛에 맞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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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구성하는 부품도 취향에 맞춰 골라 쓰는 시대다. PC의 심장 파워서플라이부터 PC의 외관을 결정하는 케이스까지 사용자들은 각자 입맛에 맞는 부품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는 것. 성능뿐만 아니라 시선을 잡아 끄는 다양한 부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PC수요가 스마트폰, 태블릿PC 사용 증가에 따라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PC 주변기기 시장도 축소되고 있어 PC 주변기기 업체들을 비롯, 유통사들은 홍역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케이스, 파워 제품의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유통업체가 있다. 동방컴퍼니(대표 박성환)가 바로 그 곳.

 

▲ 용산 전자단지 선인상가 21동 4층 56~57호에 위치한 동방컴퍼니

 

동방컴퍼니는 올해 7월에 새롭게 문을 연 케이스, 파워 전문 유통 매장으로 PC 주변기기 업체인 파워렉스, 스카이디지탈, 앱코 등의 제품을 수입, 국내에 유통 중이다. 현재 용산 나진상가 17동과 선인상가 21동 4층에 매장을 운영, 조립PC업체 들이 집중된 이들 두 곳 상가에서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동방컴퍼니는 용산 전자단지 내에서만 두 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물류 확보와 빠른 배송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동방컴퍼니는 주로 팝콘PC등과 같은 SI업체를 통해 PC방에 제품을 공급하고, 한편으로는 컴퓨존, 아이코다 등의 컴퓨터 쇼핑몰, 그리고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 APEX CNP LIBERO 700W AK

 

동방컴퍼니는 직접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괄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체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APEX CNP 브랜드의 파워 모델을 출시, PC방을 타깃으로 물량을 공급 중이다. APEX CNP의 'APEX CNP LIBERO 700W AK'는 ROHS 친환경 파워서플라이 제품으로 과전압·과전류·과부하 단락(쇼트) 방지 회로를 채용해 안정적인 출력을 해준다. 또 120mm 저소음 쿨링팬과 노이즈 필터를 장착했으며 파워서플라이 자체의 대기 전력을 1W 이내로 낮춰주는 그린 IC를 내장해 대기 시간에 낭비하는 전력을 줄일 수 있다.

 

▲ 앱코의 엔코어 '와플 USB2.0'

 

앱코의 엔코어(Ncore) 브랜드의 보급형 미들케이스 '와플 USB2.0'은 동방컴퍼니에서만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와플 USB2.0'과 함께 출시된 '와플 USB3.0'과 성능은 동일하면서 USB2.0을 장착해 가격은 줄였다. 이 제품은 폭 180mm급의 미들형 ATX케이스로 와플문양 사출구조와 메쉬가 접목됐다. USB2.0을 장착했고 전후면을 관통하는 2개의 120mm 쿨러와 측면의 TAC 2.0 에어홀, 그리고 120mm 쿨링팬 장착 가능한 하단의 VGA룸 전용 에어홀 등이 마련되어 있어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박성환 동방컴퍼니 대표는 “현재는 용산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라인을 확보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지방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동방컴퍼니만의 브랜드 제품을 출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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