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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감염자 검문 게임 '쿼런틴 존' 1월 13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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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감염자를 검문하는 시뮬레이션게임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가 내년 1월 13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계에서 안전 쉘터의 검문소를 지휘하는 관리자 역할을 맡는다. 주된 임무는 쉘터로 진입하려는 생존자들을 심사해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휴대용 엑스레이 스캐너, 자외선 조명, 연구실 분석기 등 첨단 장비와 개인의 직관을 활용해 옷 속에 감염 흔적을 숨긴 보균자나 밀수품 소지자를 색출해 내야 한다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감염자를 검문하는 시뮬레이션게임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이하 쿼런틴 존)'가 내년 1월 13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계에서 안전 쉘터의 검문소를 지휘하는 관리자 역할을 맡는다. 주된 임무는 쉘터로 진입하려는 생존자들을 심사해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휴대용 엑스레이 스캐너, 자외선 조명, 연구실 분석기 등 첨단 장비와 개인의 직관을 활용해 옷 속에 감염 흔적을 숨긴 보균자나 밀수품 소지자를 색출해 내야 한다.

감염 의심자를 발견했다면, 잠시 격리하거나 즉시 처리 시설로 보내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만약 감염자를 쉘터로 들이면 기지 전체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앙을 초래하게 되며, 반대로 건강한 생존자를 잘못 격리하면 귀중한 자원이 낭비된다.

그 외에도 식량, 연료, 전력, 의약품 등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방어 시설을 강화하는 등 경영 요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인원을 무력으로 제압하거나, 무장 드론을 조종해 검문소를 습격하는 좀비 무리를 막아내는 등 돌발 이벤트를 더해 단조로움을 줄였다.

▲ 쿼런틴 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브리게이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쿼런틴 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쿼런틴 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쿼런틴 존은 지난 5월 첫 공개 이후 체험 버전 누적 이용자 200만 명, 스팀 위시리스트 13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좀비 표본을 채취해 장비나 시설 업그레이드 자금을 마련하는 수집 시스템, 기지 관리 인터페이스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쿼런틴 존은 PC(스팀)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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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게임소개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는 좀비 검문 시뮬레션게임이다. 붕괴하는 도시에서 검문소를 맡아 들어오는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몰려오는 언데드에 맞서 싸워야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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