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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전략 디펜스 ‘디펜스&메이킹’ 비버롹스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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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메이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쓰리데이즈)
▲ 디펜스&메이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쓰리데이즈)

3가지 타입의 카드, 30종 이상의 타일을 통해 다채로운 던전을 만들 수 있는 전략 디펜스 신작을 비버롹스 2025에서 만날 수 있다.

쓰리데이즈는 1일,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 온라인 전시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전략 디펜스 게임 ‘디펜스&메이킹(Defense&Making)’을 선보인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비버롹스는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2만8,000여 명을 기록한 인디게임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오프라인 전시 82개, 온라인 독점 전시 205개 등 총 287팀이 참가한다.

쓰리데이즈는 ‘3일간 밤새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개발사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인디스타즈 9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펜스&메이킹’은 쓰리데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 디펜스&메이킹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비버롹스 공식 유튜브 채널)


디펜스&메이킹 스크린샷 (사진제공: 쓰리데이즈)
▲ 디펜스&메이킹 스크린샷 (사진제공: 쓰리데이즈)

게임은 무작위로 제공되는 3가지 타입의 카드를 활용해 규칙에 맞게 타일을 설치하고 던전을 확장하며 침입자를 막아내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시작, 길, 방, 환경, 마왕, 함정, 몬스터 생산지' 등 30종 이상으로 구성된 타일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플레이 중 획득한 재화로 더 강력한 몬스터를 고용하거나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함정을 설치하며 마왕 타일까지 침입자가 도달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몬스터와 함정 타일은 각각 고유한 특징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배치 방식에 따라 전장의 흐름이 달라진다. 함께 컷신 기반 스토리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스파인 애니메이션 연출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펜스&메이킹 스토브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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