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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짤] 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내년 3강도 '젠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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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LCK 이적 시즌이 빠르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젠지, 한화생명, T1이 강력한 '3강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젠지는 올해 주전 선수를 그대로 지킨 가운데, 올해 BNK 피어엑스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류' 유상욱 감독을 영입하며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됐던 '밴픽 문제'가 내년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강 중 주전 선수가 가장 많이 바뀐 팀은 한화생명입니다. 팀을 지탱해온 '피넛' 한왕호가 은퇴하고, '바이퍼' 역시 LPL로 돌아가며 정글러와 원거리 딜러가 비었는데요, 막강한 자금력을 토대로 정글 대어로 손꼽혔던 '카나비' 서진혁과 T1 롤드컵 우승을 견인한 '구마유시' 이민형으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여기에 LPL 명장으로 평가되는 '옴므' 윤성영 감독이 합류했습니다.

'구마유시'를 떠나보낸 T1은 새로운 원거리 딜러로 '페이즈' 김수환을 영입했습니다. 특히 T1은 이번에 '페이즈'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라인업 관리에 좀 더 힘을 쓰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새로 자리한 '페이즈'가 T1 특유의 '서커스 운영'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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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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