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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지난 주말에 미국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Xbox 차세대 콘솔 취소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지난 6월에 맺었던 AMD와의 협업을 토대로 자체 제작 콘솔 및 디바이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 해명했다.
차세대 Xbox 콘솔이 취소됐다는 루머는 지난 주말에 해외 게임 포럼 '네오GAF(NeoGAF)'에서 제기됐다. 네오가프에서 SneakersSO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유저가 Xbox 하드웨어에 대한 향후 계획이 확정에서 보류로 바뀌었다고 언급한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차세대 Xbox 콘솔이 취소됐다고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Xbox 게임패스 구독료 상승으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코스트코 등 미국 소매점에서 Xbox 하드웨어가 철수한다는 소식 등이 더해지며 '차기 Xbox가 취소됐다'는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이에 MS는 소문 진화에 나섰다. MS는 지난 10월 5일(현지 기준) 해외 매체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을 통해 "MS는 Xbox가 설계하고, 엔지니어링하고, 제작하는 미래의 자체 제작 콘솔 및 기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AMD와의 협업 발표를 통해 다시 확인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MS 사라 본드 Xbox 사장은 지난 6월에 AMD와 차세대 Xbox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 활용할 실리콘(핵심 칩)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MS는 이 협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라 언급하며, 기기 개발이 중단되지 않았음을 강조한 셈이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루머가 미국 현지에서 급속도로 퍼진 배경에는, 게임패스 가격 인상 등을 토대로 MS의 게임사업 미래에 대한 게이머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Xbox는 현재도 개발 중이지만, 부정적인 여론을 되돌리는 것이 MS에 주어진 가장 큰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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