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D가 25일, 수집형 턴제 RPG ‘에테리아’가 아시아 서버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 서버는 일본, 한국, 대만 등이 통합 운영되는 형태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에테리아는 서브컬처풍 감각적 일러스트와 함께, 전략성과 육성 재미가 결합된 턴제 RPG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히어로들을 수집·성장시키고, 모듈·쉘·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최적화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다. PvE에서는 강력한 보스와 맞서는 도전 모드와 성장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PvP는 실시간 아레나(RTA)를 비롯해 일반 아레나, 정상 아레나, 초월 아레나(초월컵) 등 다채로운 전투 모드가 마련됐다. 27일부터 오픈되는 실시간 아레나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글로벌 초청전 개최가 예정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기간 한정으로 ‘플룸’, ‘프레야’, ‘예리’ 등 SSR 한정 애니머스를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픽업은 80회 이내 100% SSR 등급 획득을 보장한다.
예리의 신규 스킨 '눈 속에 핀 벚꽃'도 선보인다. 새롭게 디자인된 캐릭터 모델, 스킬 효과, 전용 보이스, 프로필이 포함된 특별 스킨으로, 10월 16일까지 획득 가능하다. 그 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극형 선택 상자, SSR 등급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XD 관계자는 “에테리아는 비공개 테스트 단계에서 이미 전략성과 육성 재미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아시아 서버 출시는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PvE·PvP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e스포츠 리그 EWS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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