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얀고 애즈와 네트워킹 파티 연다

얀고 애즈(Yango Ads)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오는 6월 12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기술 세미나 행사인 '얀고 애즈 라이브 서울 2025(Yango Ads Live Seoul 2025)'를 공동 개최한다.

게임사, 플랫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 소개, 네트워킹, 개발사를 위한 개발·마케팅·투자 관련 강연이 열린다.

행사를 개최하는 얀고 애즈는 얀고 그룹 (Yango Group)의 일원으로써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협력해 ▲국내 중소 및 인디게임 산업 활성화 ▲한국 모바일게임 CIS 국가(독립국가연합) 및 러시아 진출 지원 ▲얀고 애즈 마케팅 지원 및 생태계 확장 ▲한국 게임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상호 교류 강화 등을 한다. 

얀고 애즈 한국 지사 비즈니스 개발 담당 김하늘 매니저는 "게임산업은 얀고 애즈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얀고 애즈는 한국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하며, 특히 CIS 및 러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얀고 애즈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이번 얀고 애즈 라이브 서울 2025 이벤트가 한국 모바일게임의 러시아 진출은 물론 양국 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