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문 도구로 이단을 심판하는 마법 중심의 이단 심문관 '릴리'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찾아왔다.
한빛소프트는 23일,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릴리(Lill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는 '이단 심문관' 콘셉트의 캐릭터로, 전용 스탠스인 '영면의 수녀(Restnun)'를 이용한다. 영면의 수녀는 고문 도구를 소환해 이단을 심판하는 염력 속성 마법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릴리의 직업스킬인 '여린 양의 기도(Invoke)'는 자신에게 강력한 버프를 부여한다. 릴리의 사용 무기는 마법서이며, 방어구로는 로브를 이용한다. 초기 능력치는 마법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지능과 캐스팅 속도에 관여하는 감각이 높게 설정돼 있다.
스토리 상 릴리는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력의 주요 인물이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에서 '릴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릴리와 숨겨진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와 함께 등장한 릴리를 획득하시고 유저들께서 새로운 개척을 준비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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