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개발사 디자드(D-ZARD)가 개발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아수라장(Asurajang)'이 오는 20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디자드는 과거 엔씨소프트에서 '배틀크러쉬'를 만든 개발자들이 모여 창립한 회사로, '아수라장'은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아수라장'은 혼돈과 전투가 가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중심 탑뷰 배틀로얄 게임이다. 서브컬처적 요소가 한껏 들어간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이고 빠른 전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게임은 33인이 경쟁하는 난투를 중심으로 12명 이상의 캐릭터와 고유 액션, 궁극기 등이 특징이다. 넉 다운 시스템, 연계 공격과 방어, 반격, 솔로와 트리오 모드 등 전반적으로 제작진의 전작인 배틀크러쉬 느낌이 강하게 난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시간 기준 20일(목) 17시부터 25일(화) 정오까지 진행되며, 스팀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공개된 라인업 중 일부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솔로 및 파티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다. 스팀을 통해 출시되는 만큼 정식 서비스 시에는 북미나 유럽 지역 서버를 열 계획이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활한 매칭을 위해 북미, 유럽 서버를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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