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에 신규 세트 '부활: 야수의 축제'를 출시했다.
부활: 야수의 축제는 TFT 최초로 연패 시너지 '행운'을 도입한 '운명: 야수의 축제' 기반에, 특성 증강 등 새로운 콘텐츠를 더했다. 운명: 야수의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체계인 '선택받은 자'도 돌아와 특성 시너지 효과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동일한 특성의 유닛을 수집해 '프리즘 시너지'에 도달하면 얻는 보상도 개편했다. ▲거대한 돈 나무가 골드를 제공하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행운' ▲'아지르'가 병사를 일렬로 소환하고 적을 밀어내는 '대장군' 등으로 게임 후반부 특성 효과를 극대화하고 연승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순위표를 통해 몽상가 티어부터 전략 포인트 순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티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며, 세이지 랭크 달성 시 체력 테두리 스킨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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