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0살을 맞이하는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전날인 22일 1부에서는 ‘시즌 10 중천’에서 업데이트될 각종 던전, 장비, 직업 등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날이 개발자가 직접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면, 오늘 2부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들이 마련됐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 일명 ‘븝사람’이라 부르는 ‘스노우 메이지’의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게임 부스, ‘시즌 10 중천’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열람실, 그리고 ‘던파’의 ‘베누스’ 여신 코스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더해 인기 작가 ‘레바’, ‘낡은창고’, ‘족제비와토끼’ 등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의 굿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몰렸던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옵시디언 임원 "폴아웃 뉴 베가스 2 제작에 관심 적다"
- 가디언 테일즈 콩스튜디오 신작, 넷마블이 서비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