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육성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시나리오,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그랜드 마스터즈 -이어가는 자들에게-‘는 아케이드 게임 ‘스타호스 4 (Starhorse 4)’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했으며, 유저들은 새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육성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SSR [찬란] 메지로 라모누’, ‘SR [방과 후, 네가 웃었다] 심볼리 루돌프’, ‘SR [푹신, 찰랑] 메지로 도베르’ 등 서포트 카드 8종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스킬 진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 기능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각성 레벨을 강화해 레어 스킬을 해방한 후, 육성 중 해당 레어 스킬을 습득한 상태에서 진화 조건을 달성하면 ‘진화 스킬’로 변경해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토리 연출을 단축할 수 있는 SKIP 고속화 설정 옵션을 추가하고, 과거에 개최된 스토리 이벤트를 해방하는 ‘회상의 책갈피’ 아이템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컨디션 하락이 발생하는 이벤트의 발생 빈도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개선했다.
이에 더해 카카오게임즈는 ‘2nd 애니버서리 캠페인 제 2탄’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1일 10연차씩, 최대 120연차까지 무료로 서포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7월 18일까지는 로그인 일수에 따라 서포트 카드 'SSR 심볼리 크리스 에스’ 최대 2장과 최대 3,000 쥬얼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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