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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능, 발로란트 신규 요원 클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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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란트 신규 요원 '클로브'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25일, 발로란트(VALORANT) 신규 요원 '클로브(CLOVE)'를 공개했다.

클로브는 전략가 역할군에 속하지만, 적극적인 교전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사망 후 연막 스킬을 사용하거나 부활도 가능하기 때문에, 팀을 위해 희생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궁극기 ▲아직 안 죽었어(X)는 클로브의 핵심 스킬로, 사망 후 활성화 시 일시적으로 부활한 다음 일정 시간 내 킬·어시스트 달성 시 완전히 전장으로 되돌아온다. ▲계략(E)은 위치를 지정해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 스킬로, 사망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간섭(Q)은 파편을 던져 범위 내 대상을 부패시킨다. ▲활력 회복(C)은 클로브가 피해를 입히거나 처치한 적의 생명력을 흡수해 이동 속도를 올리고, 일시적으로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사망하더라도 연막 등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부활도 할 수 있는 클로브는 위험을 감수하고 좋은 위치를 선점해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아울러 클로브의 '간섭'을 활용해 작전을 펼칠 공간을 확보하거나, '아직 안 죽었어'와 '활력'을 통해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발로란트 댄 하디슨(Dan Hardison) 에이전트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는 "클로브는 다른 전략가 요원과 달리 특정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 채 사망해도 그 가치를 크게 잃지 않기에 위험을 감수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클로브가 경쟁전은 물론, 프로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로브는 27일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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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2020년 6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발로란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선보이는 FPS로, 5 대 5 팀전을 메인으로 삼는다. 가상의 미래를 기반으로 한 지구를 무대로 한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각국 캐릭터와 현대전을 연상시키는 각종 무기가 등장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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