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안 스튜디오가 발더스 게이트 3 DLC나 후속작은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라리안 스튜디오 스벤 빈케 CEO는 22일 GDC 2024에서 발더스 게이트 3 DLC나 후속작은 개발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IP도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측에 반환된다.
스벤 빈케는 “이번 결정은 던전앤 드래곤이라는 IP에서 벗어나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함”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다른 게임들이 작아보일 만큼 거대한 RPG를 만들 것”이라 덧붙였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유저들은 “강단 있는 결정이다”, “발더스 게이트 3 후속작이나 DLC는 성공이 보장되어 있을텐데, 포기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라리안 스튜디오의 이번 발표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후속작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라리안 스튜디오가 작년 7월 IGN과의 인터뷰에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후속작은 제작 계획이 있지만, 발더스 게이트 3를 끝낸 후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던 만큼, 유저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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