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에 신규 모드 ‘1인 뱅크잇’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1인 뱅크잇’은 12명의 이용자들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0,000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이다. 이용자는 금고를 열거나, 경쟁 상대를 처치하고 소지금을 탈취해 돈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모드 추가와 함께 밸런스 패치도 이뤄졌다. ‘그래플링 훅’, ‘정찰 탐지기’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고, 부착 폭탄 ‘C4’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등 보다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부정 행위 방지에도 적극 대응했다.
새로운 치장 아이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정통 밀리터리 패션으로 구성한 신규 캐릭터, 가젯 스킨과 함께 상·하의, 헬멧, 장갑, 부츠 등으로 구성된 ‘S.O.S 세트’, 무기에 위장색을 입힌 ‘프랙탈 디스가이즈 세트’, ‘해골 장갑’, 릴렉스 청바지’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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