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모바일 컬렉션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NHN은 ‘드래곤빌리지’ 개발사 하이브로와 함께 제작하는 ‘우파루 오딧세이’를 하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컬렉션 시스템에 전투를 결합한다. 레벨업, 승급, 스킬 훈련 등을 통해 우파루를 강화할 수 있으며, 능력치를 올려 더 강한 우파루로 성장시킬 수 있다. 우파루 마다 가진 속성이 있고, 상성도 존재한다. 이용자끼리 전투하는 PvP 경기장과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원정이 주요 콘텐츠다. 또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신규 우파루도 등장할 예정이다.
NHN 김상호 게임사업본부장은 “소셜 및 컬렉션 위주였던 우파루 마운틴이 변화하는 게임 트렌드에 맞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전투와 성장요소를 강화한 우파루 오딧세이로 재탄생했다.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드래곤 빌리지 IP와 다양한 개발 경험을 보유한 하이브로의 역할이 컸다”며, “꾸준히 그리워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던 게임인 만큼,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을 꾸미기 및 우파루 컬렉션, 소셜 요소 등에 있어서도 기존 재미를 살리는 동시에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HN은 1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참여자는 보석과 우파루 랜덤 소환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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