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카트라이더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유저 민심이 들끓고 있다. 현재까지 넥슨 측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해당 소식은 9일 오전 9시 40분경, MTN을 통해 단독 보도됐다. 니트로스튜디오 소식통 발언을 인용한 MTN 보도에 따르면, 넥슨은 차기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에 맞춰 기존 카트라이더 서비스를 내년 중으로 종료한다고 한다.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그래픽과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 한 차기작이 나옴에 따라 투 트랙 전략보다는 신작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새로운 시도보다는 기존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게임메카는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 넥슨 관계자에게 문의했으나, 현재로서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도 별다른 공지나 안내문이 올라온 것은 없는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자유게시판 등에 "진짜 서비스 종료 예정이 맞다면 공식적인 의견을 공지해달라", "일단 공식적으로 발표날 때 까지는 모르니까 기다리자", "아이템 기간은 어쩌나",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바람의나라처럼 오래 남아주길 바랐는데" 등의 글을 올리며 진짜 서비스 종료가 맞다면 얼른 공식 발표를 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넥슨 측 공식 발표가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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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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