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출신 슈퍼스타 샤킬 오닐이 연초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대량의 최신 콘솔 게임기를 기부한 것이다.
샤킬 오닐은 지난 연말에 미국의 한 팟캐스트 방송인 GaryVee에 출연해 진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샤킬 오닐은 자신이 최근 진행한 자선사업에 대해 밝혔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샤킬 오닐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PS5와 닌텐도 스위치를 각각 1,000대를 조지아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에게 기부했다고 전했다.
샤킬 오닐은 평소에도 직접 기부 재단을 운영하기도 하며, 다양한 사회 환원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건 게임을 출시한 적도 있을 만큼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그는 이번 콘솔 물량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부를 위해서 한참 전부터 미리 수소문을 통해 기기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샤킬 오닐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사회에 환원하는 것의 가치를 배웠다"며 "아이들이 행복했다면 충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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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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