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출시된 공포게임 하우스 오브 애쉬(House of Ashes)의 엔딩 말미에 후속작이자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시즌 1 마지막 이야기인 ‘더 데블 인 미(The Devil in Me)’ 트레일러가 담겨 있어 화제다.
‘더 데블 인 미’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시즌 1 피날레를 장식하는 4번째 작품으로, 지난 7월 상표 등록 이후 별다른 정보가 공개된 적이 없다. 하우스 오브 애쉬 클리어 후 등장하는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면 '더 데블 인 미' 관련 영상이 등장하는데, 어두운 배경과 인간의 무기력함을 나타내는 나레이션이 함께 담겨 있다. 이러한 무기력함은 방 안에 갇혀 숨을 쉴 수 없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모습과 철창에 갇혀 소리지르는 다른 남자의 절규를 통해 더 부각된다.
또한 나레이션은 “그들의 눈에 담긴 공포를 보라”며, ‘인간들이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라는 말을 통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이번 작품의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영상 말미에는 기계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되는 듯한 해골의 모습, 그리고 해골이 흡연이나 말하기 등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졌다. 이렇듯 해골을 조종하는 듯한 모습과 인간의 무기력함을 즐기는 듯한 나레이션을 통해, 누군가가 준비한 함정이나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이 해당 작품의 주요 스토리일 수도 있다고 시사한다.
‘더 데블 인 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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