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티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에픽 아레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픽 아레나는 방대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 나가는 RPG적 구성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최대 8시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로그라이크와 퍼즐 요소가 가미된 미궁을 탐험하고, 스타일과 특징이 각기 다른 100여명의 영웅을 조합하여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이티게임즈 박태화 대표는 "기존의 단조로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종족에 따라 물고 물리는 상성과 장비와 보석 등의 합성에 따라 강력해지는 방치형 RPG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유저 친화적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참여 시 게임 내 상위 영웅인 6성 영웅 구미호와 영웅 소환권 50매가 증정되며, 사전 예약 참여 정도에 따라 골드와 영웅, 장비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s://epicare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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