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롤트의 스승이자 위쳐 중에서 가장 노련한 베스미어의 젊은 시절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8월 2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쳐 애니메이션 '위쳐: 늑대의 악몽'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늑대 교단의 수장이자 게롤트의 스승인 베스미어다. 베스미어는 게임 위쳐 3편 초반에 게롤트와 함께 예니퍼를 찾는 여정에 함께 나서는데, 위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만큼 첫 등장 때부터 연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위쳐: 늑대의 악몽은 베스미어가 게롤트를 만나기 한참 전, 젊은 위쳐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게임에서도 게롤트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성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는 젊은 모습의 베스미어가 검과 마법을 다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쳐: 늑대의 악몽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도타: 용의 피'를 제작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에서 제작하며, 8월 23일 첫 편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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