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무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 출시됐다.
일본 게임사 도쿄 해먹은 5일 현지 앱 마켓을 통해 무민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신작 '무민 계곡의 물건 찾기(ムーミン谷の探しもの)'를 출시했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이 창조한 트롤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힙압어 소설과 만화로 출간되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과 각종 캐릭터 상품 등으로도 출시됐다.
이번 신작은 무민 3D 애니메이션 ‘무민 계곡의 동료들’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 찾기 게임이다. 화면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다니면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각종 꾸미기 재료를 얻어 나만의 계곡을 만들 수 있다.
출시에 맞춰, 게임에서 14일 간 매일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하트를 얻을 수 있는 출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동시에, 사전 등록자수 10만 명 돌파 기념 선물을 8월 31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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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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